서울(Seoul, 2002)

아시아 8개국 정상회담이 열리게 되고, 한일합동 은행이 개점될 즈음 서울은 하루가 멀다하고 현금 강탈 사건이 발생한다. 그때 낯선 이방인 한명이 서울 도심을 질주한다. 이름, 하야세 유타로(나가세 토모야) 일본 경시청 소속의 신참형사로 그는 일본으로 도주한 범인을 한국까지 호송하고 돌아가던 중이였다. 같은 […]